드림렌즈는 하드렌즈 계통이므로 착용감이 불편할수 있습니다.

성인과 다르게 아이들의 경우 적응이 많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보통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을 하지만, 미리 검사를 통해 정확한 데이터와 렌즈를 선정하고, 충분한 테스트와 상담을 통해 렌즈 적응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후 처방하게 됩니다.

 특별히 정해진 나이는 없지만 착용자의 하고자하는 의지와 적응능력이 처방시기를 정하는 중요한 사항이라 할수 있습니다.

또한 근시의 진행속도를 고려해서 처방합니다.

진행속도가 빠른 경우 보다 이른나이부터 시작해야 근시 진행 억제 효과와 렌즈 효과를 동시에 볼수 있므로

되도록이면 근시 디옵터가 2-3디옵터 사이에는 시작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현재까지 연구된 바로는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진행속도를 50%이하로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아트로핀 약물 치료와

소프트렌즈 계열의 이중촛점렌즈 그리고 드림렌즈가 있습니다.

 

 

 

 

현재상태에서 이중 가장 실용적이며 현실 가능한 대안으로서는 드림렌즈만이 유효한데 그 이유로는

아트로핀 약물의 경우 환아가 근거리 시력저하및 동공을 항상 확대된 상태로 유지 해야하는 불편감이 있으며

소프트 이중촛점렌즈는 어린아이에게서 알러시성 결막염및 감염에 취약한 상태가 될수 있어서 초등학생 특히 저학년에게

적용하기 에는 관리상의 부담이 큽니다.

 

따라서 관리 적인 면이나 편리성 면에서 현재 까지 근시 진행을 막는 유일한 대안으로서는 드림렌즈 많이 유일한 해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이 너무 나빠지기 전에 안과에서 적당한 시기에 드림렌즈를 시작하여 고도근시로 진행하지 않도록

아이의 눈상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것입니다.